해바라기 8개가 30cm정도 자랐어요
내짝지왈..'드문드문 화초, 무성의하게 보이는 무계획적인 우리화단'....에도 볕들날이 머지 않았습니다.ㅋㅋ
1m이상 큰키에 활짝웃는 해를 연상시키는...
고호의 그림처럼 드넓은 해바라기 밭은 아니더라도
이미 내 마음은 이미 그곳 한가운데에 오독히 서있습니다.
며칠째 밀러두었던 일을 오늘 저녁에 작심하고 덤볐습니다...나의 작은 정원에서..^^
해바라기가 잘자라도록 나무젓가락 대를 세워줬어요.
열심히 이것저것 손보다가 옆에 또 다른 싹이 올라오고 있는걸 발견했습니다..흐흐흐..엄마도 내짝지도
모두 다 말렸지만 수십년 쌓아올린 똥고집이 어딜가나요..옥수수씨앗을 몇개 뿌려두었지요.헤~
늦은 파종이었습니다만... 지금 싹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가을 에 추수할때 놀러오세요^^ 선착순입니당~
근데 갑자기 스치는 걱정거리....
해바라기는 해를 바라보고 자라잖아요?.....이런 ...해바라기 뒤꼭지만 바라보게 생겼네요.
내짝지왈..'드문드문 화초, 무성의하게 보이는 무계획적인 우리화단'....에도 볕들날이 머지 않았습니다.ㅋㅋ
1m이상 큰키에 활짝웃는 해를 연상시키는...
고호의 그림처럼 드넓은 해바라기 밭은 아니더라도
이미 내 마음은 이미 그곳 한가운데에 오독히 서있습니다.
며칠째 밀러두었던 일을 오늘 저녁에 작심하고 덤볐습니다...나의 작은 정원에서..^^
해바라기가 잘자라도록 나무젓가락 대를 세워줬어요.
열심히 이것저것 손보다가 옆에 또 다른 싹이 올라오고 있는걸 발견했습니다..흐흐흐..엄마도 내짝지도
모두 다 말렸지만 수십년 쌓아올린 똥고집이 어딜가나요..옥수수씨앗을 몇개 뿌려두었지요.헤~
늦은 파종이었습니다만... 지금 싹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가을 에 추수할때 놀러오세요^^ 선착순입니당~
근데 갑자기 스치는 걱정거리....
해바라기는 해를 바라보고 자라잖아요?.....이런 ...해바라기 뒤꼭지만 바라보게 생겼네요.
화단을 쳐다보며 무얼할까 생각하는 모습...
옥수수 싹을 요리조리 두리번거리며 찾는 모습...
화단을 쳐다보며 혼자서 흐믓해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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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봐도 그림이 그려지면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