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몸에 익숙해저 간다. 오늘은 좀더 멀리 달렸다. 병산골 하늘아래 첫집. 자주 외식하러가는 돼지고깃집. 편안한 자동차가 아닌 힘들게 페달을 자어서 오니 새롭다. 오늘은 제발 편히 잠들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