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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07 02:59

이놈의... 수면장애..

(*.92.152.98) 조회 수 117 추천 수 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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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음.. ㅋ

무탈하십니까~?

봄. 아직 봄인지 아리송...

딸기도 제법 빨갛게 물들어 트럭에 실려있고

이름 모를 풀때기들도 세상 밖으로 들이대는데

저는 잘 모르겠슴미다

봄인 척~ 아닌 척~ 하는 날씨 탓에.

이제 중간고사니 뭐니해서 한숨 돌리고 계실까요?

아니면 뭐.. 아직 문제를 만드신다거나 혹은 채점문제로

혹은 제 생각을 벗어난 다른 문제로 골머리를 앓으시는지.

저 외의 기타들의 소식을 물으신다면 달리 드릴 말씀이 없네요~

그다지 소식이 잘 닿는 편이 아니라서....

간혹 만나도 그냥 술만 퍼기 때문에... ㅋ

호승이야 뭐 저보단 선생님께 연락이 잘 되리라 생각됩니다만...

가벼운 문자야 왔다갔다 하시겠죠?

저는 이 놈의 불면증만 아니면 무지 잘 지내고 있습니다.

보는 것도 듣는 것도 읽는 것도 많은 탓에 살 맛이 난다고 할까요?

괜한 너스레 같기도 하지만.. 제가 이 정도는 해 드려야 달리 걱정을 안 하시죠~

불쑥 나타나서 드리는 말씀치고는 당혹스러우실지도 모르겠지만서도

조만간에 긴~~히 뵙고 드릴 말씀이 있어서요

뭐.. 안 바쁘시고 여유 있으시고 맘 내키신다는 전제조건 하에

한번 뵙고 싶네요

이 글 보는 다른 사람들 서운할지도 모르겠지만

따악~ 태경샘하고만 보고 싶은데.. 음...

달리 덧붙여 만나시고 싶으시단 이유로 더 끼워서 만나시겠다면...

저는..... 안 할람미다~!!

이런.. 각오니.. ㅋ 정말이지 조.만.간에 한 번 보아요.

에.. 또... 무탈하신지 확인이 안 된 관계로 압박을 못 드리겠네요...

그럼 답글을 통해 무~탈하단 사실을 확인하고 전화 드리든지 하겠습니다.

그럼 요기서... 안 오는 잠을 청하겠습니다.

오늘 또 아침해가 나를 재워줄지도 모르겠네~



붙임. 그간 제가 글을 안 적는다고 -_-+++ 이리 보셨다면... 곤란함미다...

예로부터 주인공은 늦게 등장하는 법..... 적을 사람 다 적었다고 생각하고 저도 쓰는검미다 ㅋ

그럼.. 앗녕... ㅋ
* ukky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8-06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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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경 2005.04.08 09:47 (*.43.69.103)
    gag gag ...덕분에 실컷 웃었다.
    전화빨리해라^^ 나도 보고 싶다.
    근데 우짜냐.. 오늘도 난 정신없이 출근하느라 헨폰을 깜빡하였느니..
    오늘(금)7시이후로 전화한번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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