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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5 08:56

그간..

(*.92.152.97) 조회 수 96 추천 수 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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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무탈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달리 인사말을 골라서 한게 아니라 무탈하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여쭙습니다.

일신상의 이유로 이리저리 연락이 뜸하게 되었네요.

짬짬이 들어오긴 했는데 상당히 여유가 없었던 탓에 오랜만에 방문합니다.

호승이도 내려오고 여름이 오니까 선생님 생각도 자주 나고 말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방문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마침 또 생신이시네요

생신 축하드립니다.

연락을 곧잘 드리지 않는 탓에 당일에야 알고 부랴부랴 축하드리는거지만

모쪼록 잘 지내시고 선생님 내외분 행복하게 잘 지내셨음 좋겠습니다.

넉넉히 잡은 조만간으로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 ukky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8-06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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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Aji 2005.07.15 20:52 (*.101.45.95)
    무소식이 희소식이 아니라 무소식이 무소식이더라
    바람결에 소식이나 전해주지...머리카락 한올 안보이게 다들 어찌나 꼭꼭 숨었는지..
    하긴 나도 하는 일 없이 바빴는걸..세월잘가더라..
    이번만큼 방학을 열렬히 기다린 적도 없는 것 같다.
    호승이 전화도 몇 통 왔었는데.. 상태가 별로인지라 바로 연락도 못했지.
    호승이 부산에 있으면 다같이 한번 봐야지.
    본격적인 더위에 몸 상하지 않도록 더불어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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