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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7 00:53

from 눈오는 벌판

(*.76.61.18) 조회 수 196 추천 수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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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냥하세요.
진호입니다.
이러저리 컴터보다가. 쌤 홈피에 들어왔어요.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엄청
그때 산 앞치마는 잘 어울리는지 모르겠네요.
새학기가 시작되서 바쁘시겠네요.
올해는 쫌 고생쫌 덜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고생 쫌 할라구요. ㅎㅎ
혹시 리플 다실꺼면.
매너적인 맨트는 안해주셔도 되고. ㅋㅋ
여튼 담에는 쫌 아쉽지않게 만났으면 좋겠네요.

p.s.  앞으론 미운짓 더 많이 할꺼니까
        혼낼 준비하세요.:)
* ukky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8-06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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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ji 2005.03.07 08:46 (*.43.69.103)
    솔직히 너희들 걱정된다고
    열심히해서 내년에는 좋은 일만생기라고..
    말해주고 싶은데.. 그런 걱정조차 부담이 될까봐 쉬이 말하지 못했었다.
    다만 너희들이 최선을 다할것이라는 믿음이 있기에..
    그냥 지켜볼뿐이지..
    그래도 힘들고 샘이 보고싶으면*^^*
    // 언제든지 응석 필울 기회는 주지....
    아쉬움을 남기는 만남은 다음을 기약하는 약속이랄까...
    올해 나의 소망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행복한 한 해를 보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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