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메세지

by Aji posted Oct 2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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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기 비와 함께 하루를 여네요.
당신이  잘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나 행복에 도움이 되지요.''좋은 아침'

밤새 가을비가 내리 뒤 이른 아침 출근길에  받은 메세지입니다.
약간 싸안 느낌이, 머리가 맑아-질것같은 오늘아침 같은 계절를 사랑합니다.
무뎌진 감성도 왠지 풍부해져서 갑자기 시인이 되고픈 계절이지요.

요즘 조용하던  나의 헨폰메일이 아침마다 바쁘답니다. 좋은 폰팅? 친구가 생겼어요.
아침마다 , 마음을 다스리는 메세지가 반갑게 도착해있습니다. 인용해보자면^^
'뚜둑뚜둑 가지  부러지ㅡ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10월의 종착역으로 향합니다.'

모두 행복한 10월 마지막주 되세요.

* ukky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8-06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