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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9 00:14

보고싶은진호

(*.219.254.218) 조회 수 154 추천 수 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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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이쁘시다는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학교는 방학을 했을 것이고
보충수업준비를 위해서 서점에 들리셨겠네요.
따가운 햇빛을 막기 위해
모자를 쓰고 다니시는지
선그라스를 쓰고 다니시는지
아님 상상은 안되지만 양산을 쓰고 다니시는지
뜬금없이 궁금해집니다.
연락도 한번 안하고 제가 쪼금 나쁜거 같네요.
뭐. 쌤도 연락안했으니까 내가 쪼금 나쁜 걸로 치고 싶네요. ㅋ
그렇게 우기고 싶습니다.
예전에 성진이랑 호승이랑 영수쌤이랑 비디오를 같이 본거 같은데.
그 영화가 생각 안나서  문득 답답하네요.
더워서 땀을 많이 흘려서 그런지 와리가리하네요.
여유가 되면 편의점에서 인스턴트 커피 한잔했으면 하네요.  
더워도 따뜻하다고 여기고 짜증보단 여유로운 마음을 갖고
여름 이겨내길 바랄께요.

이것으로 종례를 마칩니다. ㅋ
* ukky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8-06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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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ji 2005.07.27 14:28 (*.101.45.95)
    여름은 여름인가보다... 한여름 엿가락 늘어지듯 축 쳐져 있단다.
    마냥 학생들처럼 그렇게 손꼽아 기다리던 방학도 어느새 2주가 다흘러가고...
    이 한여름에도 땀을 뻘뻘 흘리며 일하고 있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이러고 있으면 안되는데
    그런 생각을 하다가도 그냥 매 주저앉아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단다.
    성진이 한테서 소식은 들었단다. 휴가는 없니?
    아이스크림 사가지고 놀러와라~ 시원한 커피는 내가 준비해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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